상진
(1493년~1564년)
1519년 문과 급제 후 여러 관직을
거쳐 대사간, 형초참판을 지냈고
경기도관찰사가 되어 민정을 잘 다스렸다
그 후 형조판서, 한성판윤, 대사헌을
지내고 공조판서, 병조판서 등을 지내다가
인종 즉위 후 윤원로와 결탁했다 하여
경상도관찰사로 좌천되었다. 명종 즉위 후
다시 형조판서, 이조판서를 지냈고 우의정,
좌의정을 거쳐 영의정까지 지내며 국정을
총괄했다. 임꺽정의 난을 평정하는데
일조했으며 말년에 기로소에 들어가고
궤장을 하사받기도 하였다
'특별시, 광역시, 특별자치시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13도 창의군탑 (0) | 2023.12.20 |
---|---|
서울 창빈 안씨(昌嬪 安氏) 묘 (0) | 2023.12.17 |
서울 효령대군(孝寧大君) 묘 (1) | 2023.12.07 |
서울 대법원(大法院) 청사 (1) | 2023.12.06 |
서울 정역 신도비 (0) | 2023.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