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상섭
(1897년~1963년)
호는 횡보(橫步). 게이오 대학에서
유학 생활을 하다가 오사카에서 직접 쓴
<조선독립선언문>과 격문을 살포하고 시위를
주동하다 체포되어 금고형을 받았다. 그 후
오산학교와 동아일보에서 활동하다가 전문지
<폐허>에서 동인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활동 시작 후 수 많은 작품을 남겼으며
대표작으로는 <만세전>, <삼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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