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현충원

서울현충원 - 신돌석(申乭石) 묘

답사객 2024. 4. 11. 10:29

신돌석

(1878년~1908년)

1895년 을미의병이 봉기하자 19세의

어린 나이로 의병을 이끌고 거사했으며

1905년 을사의병이 봉기하자 사람을

모아 다시 의병운동을 재개하였다

1907년 서울을 공격하기 위해 전국에서

의병들이 양주로 모여 13도창의군이

결성될 당시에 신돌석은 경상도 의병을

대표해 1000여명의 의병을 이끌고

올라왔으나 그가 평민의병장이라는

이유로 참여시키지 않아 결국 경상도로

다시 돌아와 따로 의병 운동을 전개했다

그렇게 겨울이 되고 봄을 기약하며

부하 집에 은신하고 있었지만 이들 형제의

배신으로 인해 암살당하고 말았다

 

(건국훈장 대통령장 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