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병기(1869년~1949년)동학농민운동에 참여하였으며 동학이천도교로 개칭되자 천도교 도사가 되었다1919년 손병희, 권동진 등과 만나 만세운동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찬성했다3.1운동 당시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을하고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2년 간의옥고를 치른 후에도 항일운동을 위해만주로 망명하여 고려혁명당 창당에참여하였다가 일제에 붙잡혀 다시2년간을 신의주 감옥에서 복역했다해방 후 삼일동지회 고문으로 활동하고동학농민운동 기념 행사에 참여하는 등의활동을 하다 군용 트럭에 치여 큰 부상을입고 육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건국훈장 대통령장 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