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조관빈(趙觀彬) 묘 조관빈(1691년~1757년)노론4대신으로 불린 조태채의 아들로신임사화 당시 아버지가 화를 당하자연좌되어 유배되었다가 노론이 집권하자 풀려 여러 관직을 두루 지냈다대사헌을 지내며 신임사화를 논핵하고소론의 영수인 이광좌를 탄핵하려 했으나당론을 일삼았다는 죄로 유배되었다그 후 다시 등용되어 예조, 호조, 공조판서 등을 지냈으며 수어사에 임명되어남한산성에 군량을 비축해 둘 것을청하여 시행하기도 하였다 경기도 202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