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치정 (1880년~1932년) 안창호와 함께 교포단체인 공립협회를 조직하여 간사로 활동했으며 귀국하여 대한매일신보의 회계사무 업무를 맡아 보았다 1907년 비밀 단체 신민회에 가입하여 활동하다 105인 사건에 연루되어 체포되었다 혹독한 고문 끝에 윤치호, 양기탁, 이승훈, 안태국, 유동열과 함께 주모자 6인으로 지목되어 징역 10년 형을 선고받았다 1914년 특사로 석방되고 이승훈 등과 3.1운동을 계획하고 평안도 일대에서 시위가 일어나는데 큰 역할을 하였으며 후에 대한민국 임시정부에도 참여하였다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