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흥(1905년~1929년)일찍이 상해로 건너가 사관학교를 나오고대한통의부, 육군주만참의부에 참여했다1926년 독립운동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국내로 잠입했고 6.10만세운동이 일어나자동소문파출소를 습격하고 피신하였다고향인 이천으로 내려가 이천 식산회사를습격하려다 옆에 있는 주재소를 보고그곳을 먼저 습격했으며 상경하여 동료와전당포를 습격했다. 이후 아버지가 사망하자장례를 치르고 이천으로 갔다가 경찰에게체포되어 사형 선고 후 집행되어 순국했다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