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규(1897년~1936년)경신의학전문학교에 입학하였으나 3.1운동이후 학업을 중단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의조사원으로 평북 강계 지역 책임자로 활동했다1920년 안창호의 비서가 되었으며 흥사단에가입하고 적극적으로 활동을 해오다가안창호의 권고로 학교를 복학하였으며졸업 후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 병원의외과 의사 및 강사로 활동함과 동시에동아일보 주최의 강연회에 참석하여계몽 활동을 벌였으며 수양동우회 등에도가입하여 활동하는 등 민족의 건강을 위한의학적 계몽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섰으나환자를 치료하던 중 단독에 감염되어 사망하였다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