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오기만(吳基萬) 묘 오기만 (1905년~1937년) 1928년 신간회 배천지회 설립대회 당시 준비위원을 맡아 격문을 배부하려다 일본 경찰에 걸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 상해로 망명하여 민족운동 기념일마다 격문을 반포하는 독립운동을 전개하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서대문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다 고문 후유증으로 순국하였다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 경기도 2024.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