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선(1896년~1967년)신흥무관학교를 졸업하여 서로군정서중대장을 지내고 신흥무관학교 교관을거쳐 서로군정서 경비대장을 지냈다한국독립당 의용군 중대장을 지냈으며김구가 뤄양군관학교에 한인 특별반을설치하자 지청천, 이범석과 교관으로서독립군 간부를 양성하는데 주력하였다비밀공작대를 조직하여 일본 관동군참모장 도이하라 겐지를 암살하기 위해준비하다 체포되어 신의주형무소에서옥고를 치렀으며 출옥 후 다시 망명해중국에서 무장독립운동을 이어갔다광복 후 대한민국 육군 대령으로 임관하고 육군 준장으로 예편하였다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 정현숙(1900년~1992년)독립운동가 오광선과 결혼하여 함께중국으로 망명하였으며 만주 길림성일대에서 독립군의 뒷바라지와 비밀연락 임무 등을 수행하는 활동을 했다중국 남경에 있는 대한민국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