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영평군(永平君) 묘 영평군(1828년~1902년)초명은 이욱, 이름은 이경응이다전계대원군과 첩 이씨 사이에서태어났으며 철종의 이복 형이다전계대원군의 서자로 가정사까지겹쳐 왕족의 작위를 받지 못했으나철종이 왕으로 즉위하고 이복 형인회평군이 후손 없이 죽었기 때문에전계대원군의 상속자로 누동궁의궁주가 되었으며 종척집사를 지내고판종정경, 궁내부특진관 등을 지냈다 경기도 2024.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