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태영(1936년~2008년)1965년 김구 암살범 안두희를 응징하기위해 수소문 끝에 강원도 양구로 잠입했다그곳에는 안두희의 군납공장이 있었기때문에 주변에 하숙집을 얻었고 주변에장사꾼이라 속이기 위해 양말, 장갑 등을주변 민가에 실제로 팔기도 하였다그러다 마침내 안두희가 나타나자그에게 달려들어 격투하다 우물 옆에있던 돌로 안두희의 머리를 내리치고칼로 옆구리를 찌르는데 성공하였다안두희는 병원에서 큰 수술을 했고곽태영은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선고받은 뒤에 풀려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