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 (1895년~1959년) 의열단이 창단 될 당시 참여하고 종로경찰서·조선총독부·동양척식주식회사 투탄 의거 등 의열단의 활동 때 자금 조달 활동을 하다 국내에서 잡혀 옥고를 치렀다 황푸군관학교에서 군사 훈련을 받았으며 조선의용대의 비서장으로 활동하다 조선의용대가 한국광복군에 합류하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내무차장이 되었다 해방 후 정부가 수립되자 육군 대령으로 특채되어 제106여단장, 초대 수도경비사령관, 제103사단장, 서부지구경비사령관 등을 지내고 육군 소장으로 전역하였다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