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구선복(具善復) 묘 구선복 (1718년~1786년) 총융사와 훈련대장을 거쳐 병조판서, 판의금부사에 올랐다 임오화변 당시 뒤주 안에 있는 사도세자를 향해 "술을 주랴? 떡을 주랴?" 라며 능멸하고 희롱했다는 설이 있다 이 일로 영조는 물론 정조도 구선복을 싫어했는데 정조 대에 이르러 상계군 이담을 추대하려고 하는 역모를 저질러 완전히 실각하고 처형당했다 경기도 2024.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