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봉황각 봉황각 1910년 경술국치로 식민지가 되자 손병희는 천도교 지도자들에게 역사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수련장의 용도로 봉황각을 지었고 후에 3.1운동의 구상을 한 발상지가 됐다 건물에 걸려 있는 현판은 독립운동가이자 서예가인 오세창이 썼다 특별시, 광역시, 특별자치시도 2024.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