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박문효(朴文孝) 묘 박문효(1568년~1593년)영의정 박원종의 손자로 음관으로관직에 나가 종묘서직장을 지냈다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선조를 호종했고 이듬해 한양으로 돌아오던 중개성에서 왜병의 기습을 당해 화살을맞고 순절하게 되었으며 이 소식을들은 부인은 어린 아들을 노비에맡기고 남편을 따라 죽었다 경기도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