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완(1885년~1941년)기독교인으로 기독신보의 서기 및 주필로활동했으며 주일학교운동을 주도했다1919년 박희도로부터 3.1운동 참여를권유 받고 손병희 등과 만나 회의했으며3.1운동 당일 민족대표로서 태화관에서체포되어 2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하였다출옥 후 흥업구락부에 참여하고 신간회가창립되자 총무간사로 활동했으며 일제의탄압이 심해지자 하와이로 이주하여 목사로활동하면서도 이승만이 주도하고 있던동지회에 참여하고 국내의 흥업구락부회원들과 계속해서 연락을 주고 받았다 (건국훈장 대통령장 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