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구(1877년~1949년)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신민회를 조직했다또한 하와이로 이주하는 한인들에게서불법적인 인민세를 징수하려던 주당국의처사에 적극적인 반대투쟁을 벌여 한인들의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힘썼으며 포츠머스강화회의가 열리자 한국대표로 선발되어국권 수호를 위한 외교 활동을 벌였다대한인국민회가 결성되고 첫 중앙대의회가개최되자 하와이지방 대표로 참가하여중앙총회장에 임명되었고 나중에는대한인국민회 회장을 지내며 회원들로부터받은 의연금 2000~3000달러의 자금을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조달하였다해방 직전 이승만 등과 함께 국제연합결성에 참가할 임시정부 대표로 선발되었다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