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1929년~2015년) 당시 장택상 국회부의장의 비서로 정치에 입문하였으며 26세에 제3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최연소 국회의원이 되었다 민중당 원내총무, 신민당 원내총무를 지내고 제5~9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으며 1979년 신민당 총재가 되어 반독재 운동에 힘썼다 이러한 행보로 정권의 눈엣가시가 되어 사상 초유로 국회의원직에서 제명당하였다 통일민주당을 창당하고 제13대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낙선하고 노태우, 김종필과 함께 3당 합당을 주도하여 민주자유당을 창당하고 역대 최다선인 9선 국회의원이 되었다 민주자유당 총재로 활동하다 제14대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고 대통령이 되었다 군부 독재 이후의 첫 민간인 대통령으로 문민정부로 불리며 대통령에 취임하자마자 군 사조직인 하나회를 숙청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