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김상용(金尙容) 묘 김상용 (1561년~1637년) 인조반정 이후 병조, 이조판서등을 역임하다 기로소에 들어갔으며 우의정에 임명되자 늙었다는 이유로 받지 않고 사퇴하였다 병자호란 당시 왕족들을 모시고 강화도에 피신했다가 성이 함락되자 화약에 불을 질러 자결하였다. 후에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경기도 2023.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