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동진(1861년~1947년)평소 유길준, 우범선 등 개화파 인사들과친하게 지냈는데 1895년 을미사변에 연루되어친형 권형진 등과 함께 일본으로 망명했다이때 동학 교주로 망명 중이었던 손병희를만났으며 손병희와 함께 귀국하여 천도교가창건될 당시 대도주가 되어 핵심 인물이 되었다대한제국 시기에 계몽 운동을 하였으나결국 대한제국은 멸망했고 경술국치 후에는천도교 지도자로서 활동하다 손병희, 최린 등과함께 민족대표 33인으로 독립선언문에 서명하고태화관에서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체포되어옥살이를 살았으며 출옥 후에도 천도교 지도자로6.10 만세 운동을 준비하는데 도움을 줬으며1927년 신간회가 창립되자 부회장을 맡았다해방 후에는 임시정부환영준비위원장을 맡고신한민족당을 창당하는 등의 활동을 했다 (건국훈장 대통령장 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