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현충원

서울현충원 - 김만술(金萬述) 묘

답사객 2024. 1. 4. 09:30

김만술

(1929년~1991년)

1953년 소대장이 되어 서로 얼굴도

익히지 못한 34명의 소대원들과 베티고지에

투입되어 중공군 2개 대대의 공격을 맞았다

13시간동안 19차례의 공방정을 치른 끝에

적에게서 고지를 지켜내는데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소대원 12명이 생존했고

적 전사자는 대략 300명 정도였다

후에 태극무공훈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