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술
(1929년~1991년)
1953년 소대장이 되어 서로 얼굴도
익히지 못한 34명의 소대원들과 베티고지에
투입되어 중공군 2개 대대의 공격을 맞았다
13시간동안 19차례의 공방정을 치른 끝에
적에게서 고지를 지켜내는데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소대원 12명이 생존했고
적 전사자는 대략 300명 정도였다
후에 태극무공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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