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광훈
(1595년~1659년)
민여건의 손자로 민기의 아들이다
강원도관찰사, 병조참의, 공조참의 등을
지냈으며 안변부사로 있을 당시 가난한
부민을 위해 많은 비용을 아껴 의창을
설치하고 부민의 생활을 도와준 적이 있다
병자호란 당시 강화도가 승산이 없음을
깨닫고 송국택과 함께 피신중이던 원손을
데리고 교동을 거쳐 인근 섬으로 피신하여
무사할 수 있었고 이 공으로 호조참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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