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빈
(1691년~1757년)
노론4대신으로 불린 조태채의 아들로
신임사화 당시 아버지가 화를 당하자
연좌되어 유배되었다가 노론이 집권
하자 풀려 여러 관직을 두루 지냈다
대사헌을 지내며 신임사화를 논핵하고
소론의 영수인 이광좌를 탄핵하려 했으나
당론을 일삼았다는 죄로 유배되었다
그 후 다시 등용되어 예조, 호조, 공조
판서 등을 지냈으며 수어사에 임명되어
남한산성에 군량을 비축해 둘 것을
청하여 시행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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