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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최학송(崔鶴松) 묘

답사객 2024. 3. 14. 09:20

최학송

(1901년~1932년)

호인 '서해'를 붙여 최서해로 불리기도 한다

조선문단에 <고국>이 추천되면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대체로 빈궁을 소재로 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썼는데, 이는 그의 개인적인

체험에서 나온 작품 성향이다

대표작으로 <토혈>, <기아와 살육>,

<홍염>, <전기>, <큰물 진 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