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 구일(具鎰) 묘

답사객 2024. 1. 24. 10:50

구일

(1620년~1695년)

능풍부원군 구인기의 아들로

남평현감, 장단부사 등을 거쳐

한성부우윤, 포도대장을 지냈다

능평군으로 봉해지고 영의정 허적의 아들

허견이 양가의 부녀를 겁간한 일이 일어나자

죄를 다스리다가 오히려 김해에 유배되었다

한성부판윤, 총융사를 지내다 기사환국으로

탄핵당해 송추에 은거하다 갑술환국으로

다시 관직에 제수되었으나 병으로 곧 사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