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현충원
서울현충원 - 박동완(朴東完) 묘
답사객
2024. 6. 9. 10:21
박동완
(1885년~1941년)
기독교인으로 기독신보의 서기 및 주필로
활동했으며 주일학교운동을 주도했다
1919년 박희도로부터 3.1운동 참여를
권유 받고 손병희 등과 만나 회의했으며
3.1운동 당일 민족대표로서 태화관에서
체포되어 2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하였다
출옥 후 흥업구락부에 참여하고 신간회가
창립되자 총무간사로 활동했으며 일제의
탄압이 심해지자 하와이로 이주하여 목사로
활동하면서도 이승만이 주도하고 있던
동지회에 참여하고 국내의 흥업구락부
회원들과 계속해서 연락을 주고 받았다
(건국훈장 대통령장 추서)